▲ 옥천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다.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지난 8일 옥천읍 김내과 사거리에서 옥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15명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특별 단속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초에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증가 및 아침 숙취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이 서장은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처벌받을 수 있어 단속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실시할 것이며 음주 후 반드시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한 옥천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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