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 백석지구에 3차 아이파크 805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백석3차 아이파크는 1·2차에 이은 백석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74∼99㎡ 총 805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A 144가구, 74㎡B 24가구, 84㎡A 368가구, 84㎡B 93가구, 99㎡ 176가구 등 5개 타입이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백석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용면적 70㎡대 물량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교통·업무·편의 등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세계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산업단지인 탕정산업단지와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천안사업장이 있어 삼성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환서초·중학교를 비롯해 백석초, 오성초, 백석중, 두정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워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주변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속해 있어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와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XG룸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통계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4월이다. 분양문의=☏041-56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