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담당인력 대비 수요 많아… 복지중심 재편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이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으로 재편하는 ‘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를 추진한다.
온양3동은 17개 부처의 292개 사업 중 58%에 해당하는 170개 사업이 최일선 행정기관인 읍·면·동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또한 기초연금대상자 확대와 무상보육 실시 등으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를 담당하기에는 복지담당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이같이 추진한다.
이를위해 온양3동은 업무 효율화 및 기능조정 등 복지전달체계 기반 조성과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 공동체 확산에 중점을 두고, 업무처리시스템 과 제반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키로 했다.
동양일보TV
서경석 기자
ks2r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