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201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선발해 현업부서에 배치한다.
아르바이트생은 다을달 11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 각 부서에 배치돼 불법광고물정비, 사회복지시설파견 등 현장업무 지원과 민원안내 등을 맡게 된다.
1일 4만4640원으,로 만근기준 124만992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참여자 전원을 상해·실비보험에 가입시켰다.
시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정토의, 시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시정발전 개선사항 등 대학생들의 폭넓은 의견수렴 기회를 마련하고 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최재기 기자
newsart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