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인센티브 11억원 받아 전년 대비 2배 실적 거둬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지난해 기관 포상 43개를 수상하는 등 재정 인센티브 11억을 받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에서 15개와 충남도에서 20, 외부 기관에서 8개 등 모두 43개의 기관포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예산 10억원과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222개 수상과 201330개 수상에 비해 2배 내지 13개 많은 수상 실적으로 시정 운영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시는 지난한해 동안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대상과 사업비 2억 원, 행정자치부의 정부 3.0 평가 장려상과 사업비 1억 원, 충남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최우수와 사업비 7억 원, 안전행정부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 우수와 사업비 3000만 원등의 굵직한 수상과 예산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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