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훈련 등 지원 MOU 권역 발전·귀향분야 도움 기대

▲ 이용우(중앙) 부여군수와 한국임업진흥원-백마강권역교류센터 관계자들과 백마강권역의 활성화와 중서부권역의 임업기술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과 한국임업진흥원·백마강권역 운영위원회가 최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백마강권역의 활성화와 중부권의 임업진흥을 위해 임업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공간 등 임업인의 교육장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임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은 산촌진흥과 부여군의 임업인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산림분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산촌발전·산촌 귀향 분야의 상호 활용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권역의 소득발전은 물론 권역내 산촌 귀향분야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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