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기자)당진조금초 총동창회(회장 한충기)는 9일 전교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3번째로 전달된 발전기금은 계절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의 용도로 사용되어 12일부터 학생들의 스키캠프 및 눈썰매 체험활동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희숙 조금초 교장은 “올해 스키캠프가 3회째 열리게 되어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게 됐으며 선배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고마움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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