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김국기 기자)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께 영동군 영동읍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한모(81)씨가 쓰러진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종업원 김모(61)씨는 “온탕 안에 쓰러져 있는 한씨를 발견해 119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