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14일 박병윤(오른쪽) 충북농협경제부본부장이 사료운송차량 과 시설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임형수)은 14일 ‘전국일제소독의날’을 맞아 소독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소독시연을 실시했다.

이날 충북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도축장, 가축시장, 생축장, 사료창고 등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축산농가에 대한 일제소독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박병윤 충북농협경제부본부장은 소독활동을 지휘하고 사료운송차량·시설에 직접 소독을 실시했다. 박 부본부장은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활동을 통해 구제역과 AI같은 악성가축질병을 조속히 종식시키자”고 당부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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