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15일 자신이 근무하던 미용실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종업원 김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밤 9시께 청주시 흥덕구 자신이 근무하던 미용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2만원을 가져간 혐의다.

김씨는 신용카드가 정지돼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