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가고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촉진을 위한 충주 로컬푸드 직매장이 15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봉대로변 LPG충전소 맞은편에서 문을 연 직매장은 330㎡ 면적에 농가별 판매대를 지정해 과일·채소·잡곡류와 가공식품 등 300여 품목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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