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로 사업비 7억원 확보

증평/한종수 기자 = 증평군은 충북도의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충북도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천, 증평, 보은 등 7개 시군에 사업비 1460억원을 투자하는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매년 중간평가를 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서관이 개관 9개월 만에 18만명이 이용하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인삼 상설판매장을 설치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군은 인센티브로 사업비 7억원을 지원받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