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고용도 안정화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3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의 사업체수는 1만7191개로 전년 대비 4.3% 증가해했다.

이는 충남도의 1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천안(28.6%)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13만5205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체의 대표자 연령은 30~39세가 전년대비 14.4% 증가하는등 젊은 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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