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

 

증평/한종수 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얼음썰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들노래 축제에서 모내기 시연을 했던 논 약 2300㎡에 조성했으며 대여용 썰매가 구비돼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편리하게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다.

얼음썰매장은 입장료 없이 1000원이면 아이들과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 팽이치기와 연날리기 등 겨울 체험을 비롯 목공예, 짚공예, 전통악기 체험 등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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