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종유)는 홍성범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진 뒤 단체 기념촬영했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종유)는 지난 16일 홍성범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공주지사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종유 지사장은 이날 보고를 통해 △첫째, 안전·재해 예방기능 강화와 농촌용수개발 등 핵심사업 기능 확대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둘째, 도깨비권역 등 5개권역 127억원 농촌지역개발사업 수주로 재무개선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 △셋째, 부패 Zero-클린경영 및 지역상생을 통한 경영혁신 방안을 중점 추진해 일등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고객 섬김경영의 실천으로 책임경영체제 강화, 직원간의 신뢰구축을 통한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진정한 소통과 화합․상생으로 하나가 된 공주지사를 만들겠다는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다.

홍성범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원간의 진정한 융합과 과거의 잘못된 문화는 과감하게 버리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경영여건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협치로 글로벌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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