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지역 프리지아 농가들은 2월 졸업 시즌을 앞두고 22일부터 프리지아를 수확,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출하기 시작했다. 프리지아 농가들이 출하하는 품종은 골드리치·샤이니골드·이본느 품종 등이다. 꽈리고추를 수확한 후 프리지아 종구를 심어 재배하고 있으며 프리지아가 저온에서도 생육이 가능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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