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의 날’운영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조직내 신뢰가 쌓이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2015년 밥상머리교육의 날’추진 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은 매주 수요일 1일 8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오전 8시 30~오후 5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근무를 조성해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갖는다.

조병택 교육장은“밥상머리교육의 날에는 전직원이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가족시간을 확보, 가족과 소통하고 자녀의 예절·인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밥상머리 교육의 성공적 시행을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공무원의 사기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밥상머리교육의 날 시행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행복 실천 △직장동호회 활성화 △생일 등 직원 기념일 축하행사로 신뢰와 화합의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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