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시장 오시덕)가 KTX 호남고속철도의 3월 개통을 앞두고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지난해 12월부터 가동, 공주역 활성화에 전 부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공주역 활성화 TF팀 2차 회의를 공주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주역세권 활성화 기본구상계획’을 토대로 부서별 단기 과제 11개, 중장기 과제 10개 등 21개의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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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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