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건설 2800만원 전달 등 이웃돕기 기부행렬 잇따라 모금액 7억6000여만원 돌파

▲ 태성건설(주) 성금 기탁 모습.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기관 단체 주민 등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현재 사랑의 온도 109를 돌파하며 기부행렬이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6일 기준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은 1954건으로 76000여만 원으로 당초 1월말까지 희망 모금액 7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3일 당진시축산업협동조합이 당진시청을 방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태성건설()도 임직원과 함께 모은 성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2동 채운5통 주민들과 코아루아파트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으로 모아진 성금 300만원을 김덕성 통장이 주민 대표로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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