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취학예정아동 96명 감소
(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상)은 23일 구만초를 끝으로 관내 초등 29개교가 모두 예비소집을 마쳤다.
이번 2015학년도 예산군 의무취학 예정 아동은 543명으로, 2014학년도 대비 9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학교마다 지난 2008년도에 태어난 만 6세 적령아동과 2003∼2007년생 중 미취학 학령아동, 만 5세 조기입학 응소자 등 의무취학아동들이 예비소집에 응소했다.
각 학교는 예비소집 후 학급 편성을 실시하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거나 오는 3월 2일 예정돼 있는 입학식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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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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