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기자)음성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김정일(40·사진) 전 감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김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가 새마을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8년 감곡면 단평1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감곡면의용소방대 부대장, 새마을지도자감곡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은 경로잔치, 태극기 무료보급, 사랑의 점심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을 실시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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