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기자)음성군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에 민만식(56·사진) 맹동면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민 위원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준 위원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참여도를 높여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민만식 회장 외에 부회장 송춘홍(생극면), 사무국장 정상국(삼성면), 감사 안해성(음성읍) 위원장을 각각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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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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