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15학년 교무행정사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84명 모집에 1381명이 지원해 평균 16.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일반 분야가 74명 모집에 1364명이 지원해 17.9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장애 분야는 8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2.1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 응시자 중 최고령은 만 56, 최저령은 만 18세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시험은 오는 31일 조치원중학교와 세종고등학교에서 소양평가가 치러져 241차 합격자가 발표되고 2차 면접을 거쳐 1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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