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권기홍 NH농협부여군지부장이 26일 취임했다.

신임 권 지부장은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농업인의 행복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권 지부장은 89년 입사해 서산, 공주, 충남지역본부 및 충남연수원 조교수와 충남지역노조본부장을 역임 했다.

권 지부장은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지역민들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주위의 평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업 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 농업군인 부여군에 가장 적합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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