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사업 완료 총력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올해 12개 노선 3.35k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계획도로는 △대로 2개 노선 0.87km △중로 3개 노선 0.97km △소로 7개 노선 1.51km이며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된다.

광혜원 산호2차~SK주유소간을 비롯 △상하신교~바들말 △성석사거리~사곡3거리 △이월터미널뒤 노선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덕산새마을금고~시장간 노선은 올해 착수해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읍내4리~성석사거리국도 △대명루첸(아)~천주교회 △현대아트빌~교성주공아파트 △송림지구(아)~이월농협간 노선은 올해 보상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진천시 건설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들이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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