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가 팀장중심, 일하는 조직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전체 376명 팀장들의 고유 업무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업무 난이도, 담당업무 수 등을 분석해 팀장고유직무제도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또 조직개편이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사랑방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직사랑방은 현장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향후 조직관리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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