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기자)청양군 가파마을 임광빈 위원장(57·사진)이 28일 (사)충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위원장은 “임기동안 농촌체험마을 팸투어, 철도관광객 유치협력사업, 농어촌응원운동, 도시로 찾아가는 농촌체험, 고향마실 페스티벌 개최 등을 활발히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창립한 충남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현재 도내 93개 마을이 회원으로 있으며, ‘고향마실’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체험마을의 활성화 및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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