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28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교통대는 당초 합격자를 29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수험생과 학부모를 편의를 위해 이날  앞당겨 발표했다.
합격자는 충주캠퍼스 724명, 증평캠퍼스 146명, 의왕캠퍼스 87명 등 총 957명이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고,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를 지원한 이순제(수성고)군이 수석합격 했다.
합격자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등록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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