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28일까지… 장식용 냅긴 등 활용 작품 전시

한국조폐공사는 내달 28일까지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클레이와 상상의 나라로’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온 가족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클레이와 일상생활 장식용 냅킨아트를 소재로 한 공예작품 전시회이다.

한국공예인협회 전문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60여점을 선보인다.

조폐공사의 한 관계자는 “화폐박물관이 다양한 예술분야 문화체험의 장으로 거듭나 지역민들의 정서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공간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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