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곡동 ZEN한국 사옥에서 직원들이 세제를 흡수하지 않는 도자기 냄비 ZENCOOK젠쿡을 선보이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ZEN(젠)한국이 조리뿐만 아니라 테이블웨어로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도자기냄비 ZENCOOK(젠쿡) 신제품을 선보였다.

젠쿡은 기존 뚝배기에서 탈피한 신개념 기능성 제품으로,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세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셰이프와 10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 패턴을 선보이고 있어 사용자가 본인 스타일에 맞춰 구비하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인 대용량 사이즈의 도자기냄비는 곰탕이나 삼계탕 등의 장시간 오래 끊여야 하는 건강요리를 조리하기에 탁월하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스태킹 도자기냄비는 기존 뚝배기가 가지고 있는 열 보존성, 내구성에 더해 수납의 편리까지 덧붙인 제품이다.

젠쿡은 원적외선이 방사돼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실버 발열체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음식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인덕션 사용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가스레인지, 오븐 뿐만 아니라 인덕션전용(IH) 도자기 냄비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열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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