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기자)최지원(53·사진)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이 17대에 이어 18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290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최지원 현 회장을 선출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수안보온천의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최 회장은 “지역발전에 관한 모든 일에 사명감을 갖고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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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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