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청주지부 관계자가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LG화학노동조합 청주지부(지부장 김영호)는 지난달 30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 500kg은 지난 1월에 실시한 LG화학노동조합 청주지부 정기대의원대회 행사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장애·조손가정에 전달됐다.
LG화학노동조합 청주지부 김영호 지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과의 상생문화 선도에 LG화학 노동조합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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