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가 여성의 행복감성지수를 높이고 자기개발 향상을 위해‘2015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은 10주씩 4기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희망하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개설가능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건강 △아름다운 스피치 및 웃음치료반 △퀼트교실 △미술치료 △부모자녀 대화법 등 19개가 강좌다.

오는 23일부터 주 1회 10주간 운영하는 1기에는 7~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준배 복지지원과장은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