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은 30일 공석인 비엔날레부장에 문희창(사진·47) 비엔날레부 차장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두 차례에 전국 공모를 시행했지만, 비엔날레부장 적격자를 찾지 못하자 문 차장을 승진 기용했다.

문 부장은 비엔날레 홍보·기획·마케팅·실행·평가, 공예문화 및 공예산업 정책개발·연구, 공예 분야 교류사업 전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Hands+, 확장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6일부터 40일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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