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마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 요리 실습에 나선 실버남편(당진시 석문면 초락2리)들이 2일 아내들이 지켜보는가운데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레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보건소 지소 진료소 인력과 전문 강사를 투입 주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기본검사를 비롯해 실버건강체조 라인댄스 하체근력운동 아령운동 요리교실 등 20여가지 프로그램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관내 13개 읍.면.동 30개 리.통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주민참여형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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