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브랜드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도약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도자기㈜(www.hankook.com 대표 김영신)가 ‘프라우나 홈세트’ TV광고로 품격 있는 도자기 제품과 함께 한국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TV광고 속 제품은 핸드페인팅된 골드, 스와로브스키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한국도자기 프라우나(PROUNA) 다이아나(Daiana) 제품. 화사한 목걸이에 달려있던 보석들이 도자기 주전자로 날아와 자연스럽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모습을 ‘때론 화려하게’, ‘때론 우아하게’ 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접시, 커피잔부터 티팟까지 다양한 구성의 제품들을 보여주어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TV광고는 공중파 뿐 아니라 종편, 케이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부터 진행예정이다.

한국도자기는 지난 1980년대 도자기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했으며, 이번 ‘프라우나홈세트’ 광고는 2007년 ‘필드플라워홈세트’ 이후 8년만의 광고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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