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유일의 응급의료시설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우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옛 증평계룡병원 건물에 협동조합 방식 의료기관인 증평미래병원 개원 준비를 마치고 5일부터 첫 진료에 들어간다.

증평미래병원은 이날 정형외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시작하고 16일부터는 응급실도 운영한다.

다음 달 중 2정형외과와 내과 진료도 시작하는 증평미래병원은 104개 병실을 갖췄다.

우준의료생협은 지난해 9월13일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규약 승인, 사업계획·예산 승인과 함께 임원을 선출했고 조합원은 34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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