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송기섭(사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진천중 총동문회장에 선임됐다.

송 회장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장단기 사업을 진행하고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동문 상호간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5일 진천향교 회관에서 임원진과 고문단을 초청해 총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학교 발전 지원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임 송 회장은 진천 이월면 출신으로 차관급인 행복도시건설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진천군수 경선 후보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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