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219회 청양군의회(의장 심우성) 임시회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의회의 회기와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해 4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고, 집행부의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가 있으며,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은 △이기성의원, 광역살포기 확보로 공동방제·방역실시 △김중환의원, 천장호 상징테마별 연출효과 △임동금의원, 화성 군포수련원~백월산 구간 등산로 정비 △김종관의원, 구기자타운 내 글램핑장 조성 △구기수의원, 천장호 출렁다리 야간경관 조성 △정연옥의원, 금정우물 재현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콘텐츠개발 △정창용의원, 의료원민원봉사차량 운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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