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지하 1층 어울림 공간을 도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동아리에 무료로 빌려준다고 5일 밝혔다.

대관 시설은 소공연장, 소울보컬실 등 7곳이며, 연극·뮤지컬·국악·양악·무용·보컬·댄스·앙상블 등 문화예술분야 모임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대관 기관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대관 신청서를 내면 된다. 문의는 학생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043-22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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