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는 13대 청년협의회장에 박춘(41)씨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박 회장은 보은군지회 청년회장과 충북청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자유총연맹의 궁극적인 목적인 대한민국 자유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실천하겠다”며 “앞으로 충북 청년 조직을 건실하게 구축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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