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대학생 사목부는 23일 오후 8시 청주 흥덕성당에서 ‘2015년 새 사제, 새 부제와 함께 하는 젊은이 미사’를 연다.
이날 미사에는 1월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서품을 받은 7명의 사제와 4명의 부제가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선택주말, 바디누에바, 청년성서모임, 양업밴드, 가톨릭 대학생 청주교구 연합 등 교구 청년 단체들이 소개된다.
청소년사목국 관계자는 “새 사제, 새 부제들의 성소의 여정을 젊은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이며 젊은이들에게는 성소의 길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새 사제들이 본당 청년 사목에 더 큰 관심과 열정을 가져 주기를 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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