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의원 일행이 지난 4일 제천을 방문해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충북도의회 의원 일행이 지난 4일 제천을 방문해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센터와 임대공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충북도의회 의원 31명과 직원 29명 등 60명이이다.

이들은 이날 ‘충청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장’을 방문해 제천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제천의 신 성장동력사업인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이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제천시는 2012년~2016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간평가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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