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은 지난 4일 입춘을 기해 칠갑산 천장지구 대형주차장에서 이석화 군수와 심우성 군의회 의장 및 탐방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갑산 소원지 소지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기원제에서는 희망찬 ‘청양(靑羊)의 해’의 군민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봉향하고, 지난해 칠갑산 천장호를 찾은 탐방객 70만여 명 가운데 잉태바위와 소원탑에 기원한 소원지 2만5000여 장을 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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