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김국기 기자)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마을기업 금비식품(대표 김종현)은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직접 만든 강정 1㎏짜리 108상자(108만원 상당)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영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동읍사무소는 기탁 받은 강정을 영동읍 54곳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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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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