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청양경찰서는 설 전․후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중 금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현금호송, 취약시설 자위방범체제 구축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