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배(사진 우측) 충주경찰서장이 설 명정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경찰서(서장 이준배)가 설 명정릉 앞두고 투병 경찰관과 독거노인을 비롯해 충주지역 정착 탈북민에게 행복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부 금액을 모아 투병중인 경찰관과 독거노인, 조손가정의 소년소녀에게 위문을 펼치고 있으며, 협력단체에서도 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또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각 부서별·지역별로 협력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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