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개 분야 20명으로 대소.삼성.생극의 마을가꾸기 사업, 음성.금왕.감곡의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 활용사업, 주민복지실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에 배치된다.

신청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재산 2억 이하가 대상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추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참여 중 중도포기한 자,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최저생계비 150% 초과하거나 재산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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