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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두려워해야 할 이스라엘의 5가지 비밀병기"
"IS가 두려워해야 할 이스라엘의 5가지 비밀병기"
  • 동양일보
  • 승인 2015.02.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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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파죽지세에 맞선 강력한 방어벽으로 이스라엘이 부상하면서 IS가 두려워해야 할 이스라엘의 다섯 가지 비밀병기가 소개됐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지 '더내셔널인터리스트'(TNI) 온라인판은 1948년 건국 이래 네 차례에 걸친 아랍권과의 전면전(중동전쟁)과 온갖 종류의 국지·단기전을 벌여온 이스라엘은 상대방 전력의 장단점 파악은 물론이고 거미줄처럼 형성된 정보망을 통해 신뢰도가 높은 정치·군사 정보를 실시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비밀병기의 특징은 모두 자체 개발했거나 다른 나라의 것을 현지 전장 환경에 맞게 개량한 것이다.

◇ 메르카바 MK4 탱크
2004년부터 이스라엘군에 배치된 최신형 주력 탱크로 120㎜ 활강포와 방호력을 강화한 이스라엘제 '트로피'(Trophy) 능동 방호장치 등을 탑재했다. 트로피 장치는 날아오는 적의 포탄이나 대전차 미사일을 탐지해 자동으로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파괴하는 기능이다.

IS는 지난해 여름 이라크 정부군으로부터 미국제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야포 등을 노획해 이를 주 근거지인 시리아로 옮겨놓았다. 이에 따라 유사시 이스라엘과 IS는 각각 MK4 탱크와 M1 탱크를 동원해 격돌을 벌일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 경우 지휘통제, 사격, 방호망 등 최신예 기술 총합체인 MK4가 보급과 정비 상태가 아래인 IS의 M1보다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다.

◇ 스파이크 미사일
IS가 보유한 탱크 등 장갑차량에 맞선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체의 하나다. 라파엘사가 개발한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25㎞, 무게 70㎏로 차량과 헬기 등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한국도 북한의 해안포대 격파용으로 2013년 연평도와 백령도에 실전 배치했다.

◇ F-16 수파(Sufa) 전투기
이스라엘 공군이 보유한 400대의 최신예 전투기 가운데 주력 기종으로 이스라엘이 미제 본체를 토대로 현지 전장 환경에 맞게끔 새로 개량한 것이다. 스마트 폭탄인 미제 통합직격탄(JDAM)은 물론이고 이스라엘제 팝아이나 델리아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해 IS의 장갑차량이나 근거지에 대한 타격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다.

◇ 슈퍼 헤론 무인 정찰기
공습 등을 우려해 수시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IS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제격이다.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한 슈퍼 헤론은 3만 피트(9천144m)의 상공을 시간당 273㎞로 이동하면서 적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 최대 체공 시간은 45시간. IS와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세력들은 글로벌 호크, 프레데터 등 미제 무인기는 비교적 익숙하지만, 슈퍼 헤론은 그렇지 못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

◇ 8200부대
IS가 가장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의 전력이 바로 군사통신정보부대인 8200부대다. 이스라엘판 국가안보국(NSA)과 마찬가지인 8200부대는 중동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통신 도·감청전과 사이버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2010년 미국과 이스라엘이 2011년 이란 핵시설의 핵심인 원심분리기들의 작동을 마비시키는 데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컴퓨터 바이러스 스턱스넷(Stuxnet)도 이 부대의 '작품'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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