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 공설화장장인 ‘영원한 쉼터’가 설 연휴를 맞아 설 당일인 19일 하루 휴무에 들어간다.

그러나 봉안당 참배객은 설 명절연휴 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제천시의 영원한 쉼터는 지난 2013년 화장장 공해방지시설(백연방지장치, 유해가스 촉매장치, 다이옥신 촉매장치) 기능보강과 노후 화장로 내화물 교체사업을 마치고 그해 9월 1일부터는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영원한 쉼터를 이용하려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되며,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영원한쉼터(☏043-644-3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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